교회소식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입니다. 우리를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그 탄생의 기쁨과 능력이 차고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예수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시간은 기도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둘째 시간은 말씀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고 말씀드렸죠?

 

오늘은 우리 인생들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타락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인생들의 구원자가 되어주시고, 이제는 그 인생들을 완전히 책임져 주시는 그를 힘입어 새 역사의 창조를 이루자고 말씀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떤 분이십니까?

 

프레드릭 로버트슨이란 사람은, “2천 년 전 지상에는 가장 위대하게 산 사람이 있었다. 모든 지식인들은 그를 신이라고 불렀다.”

 

그는 예수님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입니까?

 

그는 가장 위대하게 산 사람이자, 그러나 또한 신이신 하나님이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인생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셨기 때문에, 그분은 완전한 인간이시오, 그러나 그분은 본질적으로 성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분이신 성자이시기 때문에 또한 완전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에 오늘 본문 114절을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성육신인 줄 믿습니다.

 

11절을 보면, “이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 말씀, 그러나 그는 곧 하나님이시라한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 가운데 인생들에게 나타나 거하셨음에도, 그분에게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영광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신비롭고 이해할 수 없는, 그러나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며, 위대한 사랑입니까?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들을 믿으며, 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이 성탄의 아침, 우리는 이 위대하고도 놀라운 사실과 사랑에, 영광과 감사와 기쁨을 한없이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9절을 보면, 그분이 바로 또한 참빛이라고 했습니다.

 

참빛은 무엇입니까? 빛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들을 다 드러내며, 생명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 이란 말에 이란 말을 썼으니까, 뭔가 이런 역할에 있어서 이제는 진짜 주체가 되는 그 주인공이 나타났다는 의미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죠?

 

그래서 성경을 보면, 세례요한을 위시하여 예수님 이전에도 진리의 빛을 비추는 선지자들이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랐던 것을 볼 수 있지만, 8절을 보면, ‘그는 빛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535절을 보면, 이들은 모두 불완전하며 부분적인 빛들에 불과했고, 그러므로 이제 참빛이 오셨을 때, 그 불완전하고 부분적인 빛들은 다 참빛 속에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실체는 무엇이겠습니까? 다시 8절을 보면, 그들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들이라 했습니다. 그들의 실체는 천체로 말한다면, 발광체가 아닌 반사체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사체가 있으니까,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반사체와 같았던 선지자들의 빛된 역할들은, 이제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더욱 확연히 환하게 드러났으며, 따라서 이제는 그들도 역시 참빛 가운데 하나의 객체로써만이 존재할 뿐이지, 그들은 더 이상 빛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2절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참빛되신 예수가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 인생들은 누구나 빛이 아닌 실체가 드러나는 초라하고도 연약함의 모습 밖에는 보일 수 없었지만,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그 이름을 믿기만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으로, 더 이상은 어두움 가운데 연약한 삶을 살게 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며, 이 세상을 빛의 세상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사들을 창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세상은 바꾸기 시작했고, 그러므로 수천년동안 형성되었던 율법적이고 관습적이고 위선적인 사회가 무너져 갔으며, 권위적이고 봉건적인 사회가 사라져갔고, 이제는 복음과 은혜와 사랑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그러므로 이제 로마제국도 무너지고, 전제군주제도 무너지고, 르네상스가 왔고, 인생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으며, 신학이 개혁되고 교회가 개혁되며 민주주의가 탄생했고, 더 나아가 세계 전체가 놀라운 영적 부흥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전 세계를 복음화하겠다는 기치를 들고 일어나게 되었고, 이에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허락해 주셨던 것을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역사상 가장 엄청난 호황을 누렸었습니다.

 

이에 찰스 매릭이란 사람은, “모든 문명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역사들을 돌아보면, 예수를 믿고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위대한 문학가, 예술가, 과학자, 정치가, 경제인, 지도자 등, 아주 세상의 역사를 뒤바꾸어 놓을 만한 위대한 인물들이 나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마르크 샤갈, 요한세바스티안 바흐, 헨델, 모차르트, 단테,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토마스 머튼, 엘리어트, 우리 조국의 안중근 의사도 예수를 만난 분이셨고, 이외에도 뭐 다 나열할 수 없는 엄청나게 위대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백범 김구 선생님도 한 때는 승려생활도 하고 동학과 유학에도 전념한 바가 있지만, 그는 결국 크리스천으로써 독립 운동을 하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생전 한 기독교 잡지에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인고로 거짓 없는 내 양심은 내 죽음을 초월하고 나라를 사랑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어떤 자의 총에 맞아 죽는다면, 그것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듯 이 나라에 많은 애국자를 일으킬 것입니다. 눈물과 피로 우리들이 갈망하는 조선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봅시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쉬운 예로, 독립선언문을 서명했던 민족대표 33인 가운데도 기독교인이 16명으로 제일 많았죠?

 

그리고 기미년 삼일운동에도 유관순 여사를 비롯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진정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확신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예수를 믿는 마음으로 과연 담대히 그렇게 총과 칼 앞에서도 새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를 믿는 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어떤 일에 수수방관하거나 게으르거나 나태한 자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굳게 붙들고 담대히 일어나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능력을 힘입어, 새역사를 창조해 내고야 마는, 인류 역사의 선동자요, 주동자요, 창조자요, 개척자요, 지배자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맥라렌이라는 사람은, “우리는 세계사가 그의 영향력의 역사에 불과하다는 것과 또 모든 우주의 중심은 갈보리의 십자가라는 것을 믿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세상의 역사가 지금은 어떻게 되어져 가고 있습니까?

 

바로 그 예수를 버리고 잃어버림으로, 이제는 타락하고 암울했던 어두움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그의 오신 절기까지도 축하하기를 거부하며, 그의 십자가를 내리라고 아우성을 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치우라고 소리를 지르며, 법적 소송까지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그리도 악랄한지요? 얼마 전에는 크리스마스를 폄하하기 위해서, ‘동지를 기념하자는 황당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그래서 이제는 크리스마스카드가 아닌 동지카드를 만들어, 'Season's Greetings'도 아닌, ‘Reason's Greetings’의 글귀를 비아냥거리듯 써놓았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카드와 더불어 성경을 멀리할 것을 경고하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만들고, 반세례증서와 'Heathen's Greetings'(비종교인들의 인사, 무신론자들의 인사)등의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며, 학교 컨서트 때 부르는 캐롤을 금지시키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하도록 막는 활동을 하고....., 왜 이 나라가, 아니 지금 이 세계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세상은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점점 더 망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붙들고 쫓아온 2천년은 점점 더 발전되는 새역사의 방향으로 흘렀지만, 예수를 버리고 다시 출발하는 새로운 2천년은 점점 더 멸망하는 방향으로 역사가 역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바로 이 때 우리는 다시 예수의 이름을 높이 들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그의 이름을 외치며 그의 능력으로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우리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우리 커뮤니티의 한 가운데서, 인터넷에서, 문화계에서, 예술계에서, 동포사회에서, 교회단체들에서,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는 반드시 다시 세상으로 예수의 이름을 붙들 수 있도록 새역사를 창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저는 성탄의 이 아침, 이 미국이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붙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탄의 이 아침, 메시야의 모든 성도들이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오직 그의 능력 힘입기를 사모하는 가운데 그의 능력을 힘입어, 실로 이전과는 다른 새역사를 창조하는 주인공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할 때, 여러분의 삶 속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어나고, 물 위를 걷는 기적도 체험되어 지며,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며, 병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을 물러가는 역사도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회복되고, 자녀들이 회복되고, 그들이 더욱 놀라운 소망 가운데 목적의식을 가지고 준비하는 자들이 되며, 우리도 오직 그의 능력을 힘입어 무너져가는 비즈니스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실망하는 영혼들에게 소망을 주며, 기쁨을 잃어버리고 눈물을 흘리는 영혼들에게 다시 놀라운 행복을 찾아 주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의 이 아침, 오직 새로운 구원의 역사, 놀랍고도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시기 위해 이 땅의 낮고 천한 자리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분을, 다시 온전히 붙드실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정의 걱정, 자녀의 걱정, 사업의 걱정, 직장의 걱정, 관계의 걱정, 신분의 걱정, 재정의 걱정, 교회의 걱정, 나라의 걱정, 세상의 모든 걱정을 다 내려놓고 오직 예수만 붙드시는 이 아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오직 예수로만 무장되어질 때, 진정 여러분의 삶에는, 그리고 이 메시야 교회에는, 분명 놀라운 역사가 새롭게 시작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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