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441장]♬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 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 마음속에 지금 오셨네. 나의 생명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은 주 안에서 우리가 구하는 대로 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에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실 때가 있죠? 시편 22편 1절로 2절을 보면, 시인은,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라는 아주 처절한 간구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때는 어느 때라 할 수 있습니까?

 

첫째, 야고보서 4장 3절을 보면, 우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어지는 야고보서 4장 4절은,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욕’이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정욕이란 바로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욕구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여기서 야고보 사도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롯의 아내처럼 여전히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이제는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 만 보이도다♪ 라고 했는데, 그럼에도 아직도 여전히 세상에 미련을 두고, 그래서 세상의 욕망과 욕심과 쾌락과 명예와 온갖 탐심에 연연하고 있다면,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물질을 주시면,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세계 선교와 불쌍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라고 해 놓고도, 그 주신 물질로 나를 위해 좋은 집을 사고, 좋은 차를 사고, 내가 하고픈 욕심을 채우고자만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야고보 사도는 ‘간음하는 여인들’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또한 자신의 남편이 있음에도 속으로는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이제는 영적 간음을 하는 자들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에 요한1서 2장 15절로 16절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우리를 유혹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김으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시편 66편 18절은,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기도할 때, 결단코 죄악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서는 아니될 줄 믿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에 품은 죄악’이라는 것은 뭘까요? 이것은 ‘은밀하게 행한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인은 혹이라도 자신에게 은밀하게 행한 죄가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게 될까를 염려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5년을 보내는 여러분에게는 결코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은밀한 죄가 있지는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그 은밀한 죄가 다 하나님 앞에 토로되어지고, 다 용서함 받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실 완전히 죄와 상관이 없는 사람은 없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죄를 멀리하려고 힘쓰며 애쓰는 사람을 찾으시며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어지는 시편 66편 19절은,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고 했습니다. 시인은 혹이라도 있을지 모르는 은밀한 죄 문제가 해결되어짐으로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여러분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토로하는 가운데, 혹이라도 있을지 모르는 은밀한 죄 문제까지도 다 해결되시는 역사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마음 구석구석을 샅샅이 살펴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 내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되는 것이지는 않은지? 혹 내가 아무렇지 않게 습관적으로 행하는 그 무엇인가가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의 죄가 아닌지?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죄가 어떤 죄이든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철저히 회개하고 그분의 긍휼을 구하신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 셋째, 마태복음 6장 15절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2015년이 지나가기 전에,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야 기도가 응답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은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또한 그 긍휼이 나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이것을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지키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가장 먼저 깨우쳐 주셨던 것이 바로 이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구체적인 말씀이 바로 산상수훈과 같은 복음서의 말씀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7장 3절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했습니다. 내가 남을 잘못을 지적하고 용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 나를 바라보실 때 보이시는 나의 죄와 잘못을 훨씬 더 크게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5장 23절로 24절은,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실로 우리가 2016년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성공하는 자가 되려면, 우리는 반드시 오늘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판단으로 누구를 미워하거나 시기하거나 정죄하는 일이 있다면, 속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땅에서 매인 것과 같이 하늘에서도 매이는 불행스러운 일이 풀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에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8:18) 여러분이 남을 용서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의 매인 문제가 다 풀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면요, 감정의 쓴 뿌리가 생겨, 몸에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요, 또 항상 누군가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영혼까지도 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아벨은 가인을 돌로 쳐 죽이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용서하면 어떻게 될까요? 용서하면 닫혔던 하늘문이 열리고, 보이지 않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남을 용서할까요? 그 내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나를 화나게 하기만 하고야 마는 그 사람을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요? 스펄젼 목사님이 스데반 집사님에 대해서 설교를 하다가, 한 사람이 질문을 하는 바람에 설교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하나님은 도대체 뭘 하셨나요?” 여러분, 이처럼 당혹스러운 질문에 스펄젼 목사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스펄젼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스데반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마음은 부패하여 남을 용서하기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러나 우리가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분명 우릴 도우실 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5년이 지나기 전에, 실로 오직 은밀한 죄까지도 회개하며 남을 용서하며,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심으로, 반드시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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