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할렐루야!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복의 은총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회복의 은총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자신의 회개를 받아 주실 것에 대해 물었더니, 그 수도사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고 합니다. “친구여, 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그 병사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그것을 다시 수선해서 입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습니다. “자네가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겠는가?”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타락으로 인하여 부패한 인생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바로 회복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은 바로 회복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심판에 이르게 되었기에,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이 예수에 대한 믿음만 확실하다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회복의 은총을 주신 것이고, 이에 그 은총을 결단코 거두어가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2016년도에는 세가지 회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주의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난 후에,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며 회개한 내용을 담고 있죠? 그는 실로 자신의 범죄를 깨달았을 때, 마치 그가 하나님의 구원에서 버림을 받은 자와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절을 보면,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했고, 11절에는, “나를 주 앞에서 쫒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라고까지 간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그가 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이런 기도까지 드렸을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이 용서하시면 어떤 죄라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고 있었기에, 이렇게도 간구하며,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달라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지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그리고 연말의 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한 모든 죄악들이, 심지어는 우리가 용서해달라고 구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죄까지도 다 용서함을 받을 줄 믿습니다.

 

로마서 8장 1절로 2절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실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믿음 안에 있기만 한다면, 우리는 이미 그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였기 때문에, 결코 어떠한 정죄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요한1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예수 안에서 그의 이름으로 자백한 모든 죄는 다 이미 용서함을 받은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아직도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다시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갈망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기쁨과 감격과 뜨거움으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구하고 높이며, 즐거움으로 함께 동행 하는 삶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예배생활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생활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과 사명을 위한 삶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의 건강을 회복시켜주시기를 새해벽두에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39편 13절을 보면,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라고 했습니다. 역시 시편 39편 기자도 하나님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는 ‘없어져 버리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에게는, ‘하나님이 용서하시면 내 죄가 용서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내 건강도 회복될 줄 믿습니다.’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15절은 말씀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어떤 병에 걸리셨든지 하나님께 믿음의 간구를 드리신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의 병도 고쳐주시고, 죄도 사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병자들을 고쳐주시며,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셨던 것이죠? 이에 마가복음 2장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9절에서,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사실 이 말씀의 의도는 두 가지가 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 주님은 두 가지를 전부 다 하실 수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5장 16절은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된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큰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주께서 죄사함의 은총도, 병고침의 은총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실로 2016년은 잔병조차도 다 치료되고, 항상 강건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버드 의대 벤슨 교수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신앙인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왜냐? 질병의 60-90%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인데, 신앙인은 이것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나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27절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2016년 여러분은 기도하다, 예배하다, 찬양하다, 말씀듣다, 봉사하다, 혹 길을 걷다 일을 하다, 부지중에라도 항상 주의 주시는 평안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된 이 메시야 교회의 영광을 회복시켜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나훔 2장 2절은,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야곱과 이스라엘은 같은 사람인데, 어찌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과 같게 하신다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야곱은 거듭나기 이전의 사람이고, 그러나 이스라엘은 거듭난 이후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야곱은 형의 발뒤꿈치를 잡는 야비한 인간의 모습이었지만,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붙듦으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실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신다는 말씀은, 이제 그 공동체가 변화된 공동체, 거듭난 거룩한 공동체의 영광으로 빛나게 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가 지금까지는 부패한 겉사람의 모습만 나타났다면, 이제는 변화되는 속사람의 모습이 더욱 드러나게 되는, 실로 오직 그리스도만을 닮아가는,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영광은 화려함이나 사치스러움이나 어떤 열광적인 분위기나 수적 부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닮아감에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2016년 이 메시야 교회를 향한 여러분의 소망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여기 걸린 표어와 같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찾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닮으며,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것”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로써 우리 교회는 정말로 오직 참된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드러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와 같이 1)우리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진실 되며, 2)우리의 구함이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가 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개개인의 삶에도 부족하지 않은 놀라운 복들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맺습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2016년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에 그런 여러분으로 인해 또한 하나님도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이웃도 기뻐하고 소망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실로 충만한, 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2 2016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 말씀 "믿음으로"(막9:23) 사무엘 2016.12.29
261 2016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말씀 "마음을 지키자"(잠 4:23) 사무엘 2016.12.29
260 2016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 말씀 "하나님 앞에서"(시84:7) 사무엘 2016.12.26
259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여섯째날 "오직 마음을 새롭게"(롬12:2) 사무엘 2016.01.02
»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다섯째날(신년예배) "회복케 하소서"(시51:12) 사무엘 2016.01.02
257 2015년 12월 30일 수요예배 "하나님만 의지하라"(사47:1-15) 사무엘 2015.12.31
256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착하고 충성된 종"(마25:21-30) 사무엘 2015.12.31
255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 말씀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4) 사무엘 2015.12.30
254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응답의 방해를 제거하라"(시66:18) 사무엘 2015.12.29
253 연말연시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 말씀 "새롭게 하소서"(겔18:31) file 사무엘 2015.12.29
252 연말특별새벽기도회 여섯째날 "사랑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고전 13:4-7) 사무엘 2013.12.28
251 연말특별새벽기도회 다섯째날 "인격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벧후1:4-9) 사무엘 2013.12.27
250 연말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희생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막10:35) 사무엘 2013.12.26
249 연말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 "예수로 새역사를 창조하자"(요1:9-13) 사무엘 2013.12.25
248 연말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말씀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눅1:37) 사무엘 2013.12.24
247 연말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 "기도로 새역사를 창조하자"(잠16:30) 사무엘 2013.12.23
246 고난주간 특새 여섯째 날 사무엘 2013.03.30
245 고난주간 특새 다섯째날 막15:1-5 사무엘 2013.03.29
244 고난주간 특새 넷째날 요13:1-11 사무엘 2013.03.29
243 고난주간 특새 셋째날 요11:45-53 사무엘 2013.03.29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