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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삶을 살도록 돕는 QT(경건의 시간) 체험학습 과정으로 이 기간 동안 성경을 삶 속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실제적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으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훈련하며,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할렐루야! 지난 한 해 동안도 불경기 가운데 저희의 가정과 자녀와 기업과 교회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2009년의 시간은 모두 막을 내리고, 새로운 소망의 20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보험사업가 리차드 호프만은 “현대문명에는 인간을 살해하는 세 가지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달력이요, 전화요, 시계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저는 지난 일 년 동안, 자주 달력과 시계를 보며, 전화를 걸며, 무엇엔가 쫓기는 듯한 삶에 사로잡혀 바쁜 인생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네 인생은 그렇게 달력과 시계를 보며 전화를 하다가 끝나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난 한해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습니까?

사실 우리 이민자의 대부분은, 작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이, 여전히 하루의 정해진 일에 매여, 달력과 시계를 보며, 전화를 걸며,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한 인생을 힘에 버겁게 살다가, 오늘 여기까지 왔을 것입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매순간마다 인도해 주시지 않으셨더라면, 벌써 포기해 버렸을 법한 시간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그럼에도 오늘 우리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간마다 순간마다 붙들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메시야도 시간마다 순간마다 붙들어 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믿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어떤 분들은 좋은 결과를 가지고 하나님께 더 큰 감사를 드리며 더 큰 축복을 구하기 위해서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더 간절해진 소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셨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는 이 시간, 이 자리에, 오직 믿음과 소망으로 2010년을 향한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모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반드시 이 새해 첫 시간을 통하여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오늘 전할 말씀을 마음으로 묵상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축복보다 더 소중하고 고귀한 축복을 떠올리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영광스러운 명예의 축복인 것입니다.

윌리엄 해리스라는 신학자는 명예는 재물보다 낫다는 말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실로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가 높임을 받고 인정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명예의 축복이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게도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내가 교만해지고 대접받기 위해 명예를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축복이 아니라, 분명 저주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여주고, 존경해 주고, 인정해 줌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축복이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런 영광스러운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0년 우리 메시야 교회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음으로, 하나님을 영광롭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6절을 보면, 자기 위치에 걸맞는 대우를 포기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6절을 읽겠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나하시고”

우리 주님은 삼위 일체 하나님 가운데 제2위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속성과 능력과 영광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이라는 증거는 그의 삶 속에서도 풍부하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그 자신이 친히 하나님이심을 증거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생명을 살려내는 창조적인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열 두 살 된 회당장의 딸을 죽음에서 살려내셨고,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살리셨고, 또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다시 살려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씀으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를 사해 주심으로 질병을 낫게 하셨던 것을 볼 수 있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셨고, 물위로 걸으시고 풍랑을 잔잔케 하심으로, 만물을 섭리하시는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9장에서는 그를 일컬어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로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자기의 위치에 걸맞는 대우를 포기하셨다는 것입니다.

왜 포기하셨을까요? 8절을 보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께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자신의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실 위치를 포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9절로 11절은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우리 주님께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우리가 다같이 9절로 1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포기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오히려 더 많은 존재와 입술에게 영광을 받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의 존재는, 그의 포기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에게 공개가 되신 것이고, 그러므로 그가 영광을 받고, 또한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새해 벽두에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은,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더 큰 영광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이 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2010년 한해는 저와 여러분의 위치에 대한 권위와 대접받기를 포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부터 포기하겠습니다. 저부터 포기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심으로,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 7절을 보면, 종의 형체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주인이십니다. 그런데 그가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것을 성육신, incarnation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의 그 존재가 얼마나 위대했었길래, 인간의 몸으로 나신 것이 종의 형체라 했겠습니까?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분명 완전한 인간으로써 배고프실 때에 시장기를 느끼셨고, 기쁠 때에 웃으셨고, 슬플 때에 눈물을 흘리셨고, 살이 창에 찔릴 때에 물과 피를 쏟으셨습니다.

그가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그도 우리 인간과 똑같이 시와 공간의 제한을 받으셨으며, 잠을 주무시고, 음식을 섭취하시고, 공기를 들여 마셔야 하셨습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이라 불편한 것이 없지만, 그러나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되셨을 때,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그렇게 사람들과 같이 되심을 한번도 후회하거나 슬퍼해 보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풀기를 원한다면, 이와 같이 우리 자신이 더 낮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겸손 그리고 더 나아가 긍휼의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겸손이라는 것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죄악 중에 아무런 능력도 자질도 없는 저희를 존중하고, 또한 전능하신 자신을 내세우려하지 않는 겸손을 보여주심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는 것입니다.

또 긍휼이라는 것은, compassion, 심정을 같이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비행기를 타고 뉴욕을 가시게 된다면, 국내선은 보통 라과디아 공항이라는 곳에 도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라과디아 라는 이름은, 한동안 뉴욕시민들이 아주 사랑했던 유명한 뉴욕 시장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가 시장이 되기 전 판사로 재직했을 때인데요,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어느 날 한번은 재판석상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인은 추운 겨울에 가족들 없이 외롭게 사는 분이었습니다. 돈도 없고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다른 사람의 지갑에서 20불을 훔치다가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재판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되어 판결을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라과디아 판사가 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 노인은 라구아디아 판사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이런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판사님, 저에게 한번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한번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랬더니 라과디아 판사가 잠시 동안 그 노인장을 조용히 굽어보더니, 이런 대답을 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노인장에게는 정말 긍휼이 필요하군요. 그러나 노인이 잘못한 그 20불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마침 제게 10불이 있군요. 제가 이 10불을 노인장을 대신해서 변상하겠습니다. 노인장을 춥고 배고프도록 버려둔 데에는 저의 책임도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또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0불이 더 필요한데 여기 계신, 이 법정에 계신, 방청하시는 여러분! 우리 사회와 여러분도 이 노인이 춥고 배고파 방황하도록 그리고 도둑질하도록 내버려둔 데, 공동책임이 있습니다. 이 노인을 위해 자유롭고 자발적으로 기부를 좀 하시죠.”

그래서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이 재판관의 명판결을 보고는 감동을 하여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여 노인을 구하였고, 훗날 그를 뉴욕시장으로까지 세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긍휼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자리로 내려가 그 사람의 모습과 심정이 똑같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책임까지도 똑같이 져주는 것입니다.

긍휼은 바로 이처럼 내가 그 연약한 사람의 짐을 떠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문제도 해결될 뿐만 아니라, 나도 반드시 높임을 받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높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긍휼을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2010년에는 여러분 모두가 겸손함으로 긍휼을 베푸심으로, 서로 서로가 다 높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실로 교회 밖의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를 더 존귀히 여기게 될 줄 믿습니다.

세 번째,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이겠습니까? 십자가를 지라는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입니다. 내 감정이나 인정이나 내 합리적 사고가 아닙니다. 담임목사의 감정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그리스도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말씀에 복종하기 위해 죽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그것은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자아, 곧 우리자신인 줄 믿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 주변의 죽어가던 사람이 사라나고,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살아나고, 내가 죽으면 한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새들은, 새끼를 키우다 먹이를 구하기 힘든 때가 오면,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거나 굶겨죽이지만, 펠리컨은 새끼들에게 먹일 것이 없으면, 자기 살을 뜯어서 먹인다고 합니다.

또 새끼가 병이 들면 자신의 살을 쪼아서 그 피를 먹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미의 피를 먹은 새끼 펠리컨은 다시 기운을 차리고 살아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모성애가 강합니까?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오늘날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 가운데 많은 모습은,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 내 형제를 죽이고, 내가 살기 위해 내 자매를 죽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죽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제가 차라리 죽겠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바로 저의 희생이고, 제가 죽을 때만이 무슨 문제이든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살리시고, 교회를 살리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여러분이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왜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지를 말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성도 여러분,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2010년에는 물질이나 다른 세상 명예를 구하지 마시고, 정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포기하고, 낮아지고,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기 3절로 4절의 말씀과 같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봄으로 그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분명 2010년 한해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메시야 교회와 여러분을 축복해 주심으로 영광을 받게 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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