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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코이노니아

조회 수 2453 추천 수 0 2010.01.04 00:23:46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의 삶 속에 코이노니아의 실제적인 의미들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세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께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5 ~ 7)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빛 가운세 행하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세 행하면 헌신된 관계

곧 코이노니아를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

투명한 삶을 산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코이노니아를 나누려면 어떤 속임도 없이

매일 투명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곧 거지말, 과장,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

자신을 높이려는 교만를 없애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겸손과 순종으로 행하시며

오직 진리만을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삶의 모든 부분을 일부러 드러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거나

그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우리 삶 속에 있는 무엇이든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자기 노출이 바로 코이노니아의 기반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고후 13:13)

 

이 말씀에서 성령님의 코이노니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및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대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듯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코이노니아를 주십니다.

올 한 해 동안 성령님이 성도님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주님 안의 코이노니아를 일으키셔서 당신이 빛 가운데 행하고

하무것 숨기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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