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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폭에 담은 그리운 고향, 박상철 목사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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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7-06-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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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평생교육원 주최 한국화가 월정 박상철(84, 페어팩스 거주) 목사 초대작가전이 8일 개막됐다.

12일(일)까지 닷새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친교실에서 계속될 산수화 개인전에서 박 목사는 한국 산하, 고향의 정경을 화선지에 옮긴 2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고운 수묵화 물감으로 작업한 ‘행복마을’ ‘평화로운 기독마을’ ‘운산청천’ ‘청하’ ‘산하백운’ 등의 채색화들이 대부분이다. 개막 첫 날 예닐곱 점이 이미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멕시코 선교기금으로 기부된다.

8일 열린 테이프커팅 및 개막 리셉션에서 박 목사는 “앞으로도 힘닿는 대로 그림을 그려 섬기는 교회는 물론 지역 교회들을 돕고 싶다”고 인사했다.
한세영 목사(메시야 장로교회 담임목사)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성도 높은 미술작업에 정진하며 모범 되는 삶을 사시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의 딸인 임소정 전 한인연합회회장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자랐는데, 철들어 보니 그 그림들이 달리 보인다. 더구나 이번 전시회가 선교 기금을 위한 의미 있는 전시회로 마련돼 아버지가 더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목포 출신인 박 목사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60년대 중반 전남일보사 목포지사를 운영할 때 한국화의 대가인 남농 허건 선생에게서 사사했으며 ‘탐진회’ 그룹전에 두 번 참여했다. 1977년 도미 후 4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메시야 평생교육원 산수화반 강사로 활동 중이다.
문의 (703)941-4447
장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09/1044303